저는 욱씬욱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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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욱씬욱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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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to 작성일08-08-18 15:06 조회91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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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 늘상 화장실 땜에 고민이었어요

전에 살던 사람이 세면기를 떼구 살았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나아쁜 냄시가 올라와서..
수건도 화장실에 못걸어 놓구 문 꼭꼭 닫아 완전 봉쇄하며 살길 어언 3개월..

이젠 안되겠다.. 화장실 공사 하자 맘먹은게 이번 15,16,17...
근데 이래저래 일이 겹쳐서 다른 곳 일을 하느라 16,17에 다 몰아서 할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물론 저는 신랑님의 심부름꾼 노릇만 -_-)

저는 뭐 한거 있다고 어깨죽지며 뭐며 욱씬욱씬...
그래도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화장실을 보니... 뿌듯한거이 너무 좋네요
ㅎㅎ

인테리어 공사하는거 첨 보고.. 조금 참여해 보구 했는데..
이건 사람이 할 일이 못되네여.. 진짜 힘들어여.. 컥~!!! -_-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다 쓴 칫솔 뒀다 뭐하구 손으로....=,.=;;
칫솔로 한바퀴 휘저으면 다 뽑혀나와.... 에구 생각만 해도 징그러....ㅠㅠ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샤워기 수채구멍(일주일에 2번은 머리카락 빼줘야함..) 청소담당 쓰리!

(처음엔 안만지고 했는데,, 어느날 맨손으로 그 더러운걸 만지면서 ㅤㅆㅣㅆ고있는 나,.,, ㅜㅜ)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화장실 청소담당, 수채구녁전담 1인 투!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화장실청소담당 1인이라 몹시 궁금함,,,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이렇던 화장실이.... before사진도 찍어 놨겠지? ^^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와우.. 대단대단~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특히 타일로 만든 작품들~ 부럽당~~~ 어여 찍어서 올려줭~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다 되면 함 올려볼께요.. 신랑 일하다 남은 짜투리로 하는 것이라
어찌나 화려한지 -_-;; (이것저것 남은 타일로 했더니 컬러가 너무 다채로워여 ㅋ)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파~스~ 팍팍 붙여야 겠다... 집에가서 푸~욱 쉬고~
화장실이쁘게 했나보당~ 사진 올려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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