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슬픈 설날.... ㅡㅡ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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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2-20 23:01 조회1,071회 댓글11건본문
친정은 오지않아도 된다하셔서 안가버리공...
새배도 못드렸는뎅 어머님께서 며느리들 손자&손녀들 새뱃돈 주시더라구요 ㅡㅡ^
얼마나 슬프던지..... ㅠㅠ
옆 병상 간호하시던분이 저희어머님 돈봉투를 막 만지고 그래서
일수하시는 줄 알았다공 ㅡㅡ^
식사도 못하시고 기력도 없으신뎅 ㅜㅜ
봉투마다 메모하셔서는.....
침상에서 하나하나 불러서 전달을 ㅠㅠ
산소 공급하시면서 주시는 새뱃돈은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휴 ㅠㅠ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맘 속으로 ^^ㅋ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아~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뭐, 마음속의 성당에라도 자주 들르시면 되죠.ㅎㅎ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냉담... 안하고픈뎅..... ㅡㅡ
결혼하믄서 교적을 성공회로 옮겼네염 ㅜㅜ
이상하게 적응이 안되서리 ㅡㅡ^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서둥 신부님 결혼하는건 이해가 잘 안되영....아주버님 성공회신부님)
언니 감사감사 ㅋ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토탁토닥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아....희망이 없으시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마멜다님 힘내세요!!!
(+_+; 냉담은 푸시구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가족 모두들 부디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시기를 기도하고 있네요 ㅡㅡ^
저는 (카톨릭 나이롱?) 냉담중이지만 맘속으로 계속 기도를 하게되네요~~~
현재 상황으로서는 희망이 없다는것이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뿐입니당.
격려해주시는 우리 님들이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 감사요 ^^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행복을 담아 전해 주셨을껍니다,,,^^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할수있는건 낳을수있다는 소망을^.^~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휴.. 그 상황이 눈으로 막 그려진다...ㅠ.ㅜ
어머님...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도 들공....
힘내 마멜다야...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열심히 기도를... ==;;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에효. 건강이 젤인데...
곧 쾌차하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